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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웨리단길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무드(Mood)
    맛집/전주 맛집 2019. 7. 15. 20:46

    안녕하세요. FlyAsh입니다!

     

     

    웨리단길에서 밥먹고 카페갔어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카페인 무드에 갔어요.

     

    카페이면서 칵테일도 판매하는 칵테일바였어요.

     

     

     

    웨리단길(웨딩의거리)에 있지만 중심지에 있지는 않아요!

     

     

    영업시간  매일 13:00 ~ 02:00

     

    카페 외관부터 넘 예뻐요!

     

    고급진 분위기! (나랑 안어울리지만 입갤)

     

     

    무드 메뉴

    저는 차만 마셔서 메뉴사진은 이것만 찍었어요.

     

    음식, 칵테일도 판매하다보니 메뉴가 엄청 많더라구요!

     

    다른 메뉴는 기억 안나지만 음료는 좀 비싼편이에요.

     

     

    저는 다른 포스팅에서 수제 요거트 파는거 보고 그거 먹으려고 했는데 없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처음보는 허니 멜론 라떼(6,500)를 주문했어요.

     

    친구는 너무 더워서 시원하게 마실 청포도 에이드(6,500)를 주문했어요.

     

    음료 주문을하고 가게를 둘러봤어요.

     

     

    왠지 사교모임?을 해야할 것 같은 자리ㅋㅋㅋㅋ

     

     

    인테리어용 벽난로에요. 요즘 많이 쓰나봐요!

     

    친구가 갖고싶다고 검색했는데

     

    최소 40만원에 100만원 넘는 것까지 있네요..ㄷㄷㄷ

     

    이렇게 즐기는거로 만족하자구요..ㅋㅋㅋ

     

     

    옆에 있는건 담요와 헹거에요.

     

    넘 예뻐서 헹거인줄도 몰랐어요ㅋㅋㅋ

     

    이렇게 소소한 배려라니 사장님 센스 짱인듯!

     

     

    샹들리에 고급지쥬?

     

    한바퀴 둘러보다보니 낮보다 저녁에 오면 더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주문한 청포도 에이드와 허니 멜론 라떼가 나왔어요!

     

    청포도 에이드는 탄산수가 아니라 사이다로 만든 것 같았어요.

     

    일반적인 달달한 에이드 맛이에요. 그냥 평범했구요.

     

    허니 멜론 라떼는 음 뭔가 그냥 멜론 자체의 그 맛이었어요ㅋㅋㅋ

     

    생긴거보면 얘도 멜론 시럽 이런거로 만들었을거 같은데

     

    기술이 좋은건지 멜론을 넣은건지 헷갈릴 정도로 멜론 맛 그대로네요ㅋㅋ

     

    아주 달달하고 맛있었어요ㅋㅋ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섞어먹으라고 휘젓는 막대기?도 주셨어요.

     

    이 카페는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저 막대기의 정식명칭이 궁금해서 막 검색해봤는데

     

    교반기라고 하네요. 근데 일반적인 교반기는 섞는 기계라서..

     

    좀 애매하지만 그렇다는데 그렇게 불러야죠 뭐ㅋㅋㅋ

     

     

    그리고 곁들이 간식으로 고구마 말랭이도 주셨는데

     

    고급진 분위기와 다르게 정겨워서 넘 뜬금포였어요ㅋㅋ

     

    그래도 맛있어서 흡입함ㅎㅎㅎ

     

     

    저희가 너무 잘 흡입했는지 과일과 젤리를 또 주셨어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당ㅋㅋㅋㅋ

     

     

    사진찍었는데 예쁘게 나와서 좋았어요ㅎㅎㅎ

     

     

    음료 가격은 좀 비쌌지만

     

    분위기도 좋구 과일이랑 간식도 주시고 좋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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