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맛집] 팔백집에서 쫄갈비먹었어요.

안녕하세요. FlyAsh입니다!

 

3월에 갔었는데 올리는거 까먹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걔랑 저랑 중간 지점이 주안이라서 주안에서 만났어요.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팔백집에서 쫄갈비라는걸 팔길래 가봤어요.ㅎㅎ

 

 

7080거리 새마을식당 건너편에 있어요!

 

팔백집

 

오.. 점심에 오면 할인을 해주네요. 개이득

 

팔백집 메뉴

저희는 돼지쫄갈비 2인분 주문했어요.

 

SNS나 블로그에 인증하면 돼지갈비 1인분을 준대요.(인당 주문시)

엄청 쿨하네요ㅋㅋ

하지만 점심할인으로 먹으면 적용이 안돼요!

 

밑반찬들이에요!

부추, 버섯, 무채는 쫄갈비에 넣어서 먹는거에요ㅎㅎ

 

드디어 주문한 쫄갈비가 나왔어요!!

쫄갈비는 쫄여먹어서 쫄갈비에요ㅋㅋ

 

졸이다가 육수가 부족하면 넣어서 먹으면 돼요ㅎㅎ

 

보글보글 끓고있어요.

끓으면 한번 뒤집어주고 2~3분뒤 고기를 잘라요.

 

먹고 싶다!!!

 

다 자르면 부추 넣고

 

버섯 넣고

 

무채까지 넣어요.

 

예뻐서 찍음ㅋㅋㅋ

 

어서 익어라~~

 

제대로 졸여졌쥬?

갈비를 이렇게 먹어보네요ㅋㅋ

쫄깃쫄깃하고 양념도 잘 베어서 맛있어요!!

 

힝 마시쪙

 

한국인에게 볶음밥이 없으면 아쉽죠?ㅋㅋㅋ

 

해치움ㅎ

 

부추, 버섯, 무채의 조합이 생각보다 좋아요ㅋ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