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천북카페] 귀여운 카페 우유창고

안녕하세요. FlyAsh입니다!

 

바로 전에 포스팅한 먹쇠네 굴집에서 해물칼국수 열심히 먹고

사진찍으러 우유창고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가까워요 차로 6분정도?

 

 

 

 

와 근데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우유모양 건물 찍어야되는데 차가 넘 많아서 못찍었어요.

그래서 작년에 찍은거 투척

 

하하 이날도 예쁘게는 못찍었네요!

어쨋든ㅎㅎ 건물을 진짜 우유처럼 짓다니 넘 귀엽ㅎㅎ

 

트럭에도 이렇게 캐릭터가있어요. 귀여워요ㅎㅎ

우유창고에 왠 멍멍이냐? 저 친구는 실존인물이에요ㅋㅋ 이따가 보여드릴게요.

 

오 주차장앞에 송아지가 있더라구요.

마침 밥주러오셔서 송아지 구경도 했어요ㅎㅎ

 

건물 뒤로가면 트럭에서 봤던 멍멍이를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ㅎㅎ

인기쟁이에요.

 

우유창고 영업시간

영업시간  11:00 ~ 19:00

 

후훗.. 사진찍으러 왔다고했지만 지나칠 수 없죠.

우유, 요거트, 우유 음료를 팔아요.

 

우유창고 메뉴

배불러서 우유아이스크림, 초코아이스크림 하나씩 주문했어요!

제 친구는 집가서 먹는다고 오리지널 우유도 샀어요ㅋㅋ

전에 왔을때 카페라떼, 요거트 먹었었는데 얘네들도 맛있어요ㅎㅎ

 

(제 다리가 두껍게나온건 착시현상입니다.)

원래 여기는 목장이에요! 목장옆에 창고를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거에요.

카페 이름은 우유창고, 목장 상호는 보령우유에요.

그래서 먹는것 뿐만아니라 여러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데

목장투어, 아이스크림만들기, 치즈만들기, 버터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애들데리고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ㅎㅎ 나도 하고싶은뎅ㅎㅎ

 

앉을 곳 없어서 2층으로 왔어요..

지금 사진으로보니까 자리가 생겼네요?

 

친구가 아이스크림 갖고오는 동안 우유사진 찍기ㅋㅋ

 

아이스크림에 캐릭터 꽂혀있는거 넘 귀여워요.

레트로 감성의 접시도 시선강탈.

 

작년에 왔을땐 초코가 없어서 초코로 주문해봤어요ㅎㅎ

저 알맹이들은 초콜릿알맹이에요!

초코가 찐해서 완전 맛있음bb

그냥 우유아이스크림도 맛있지만 초코가 짱짱

 

아이스크림 해치우고 집에 가기전 구경..

 

 

굿즈도 팔아요ㅋㅋ

 

앗 뒷마당 멍멍이의 애기 시절 사진도 있어요ㅜㅜ 귀여워

 

아기자기하구 예쁜 카페에요.

보령에 괜찮은 카페가 별로 없어서 데려오기 좋아요.

예쁘고 맛있고ㅎㅎ

 

 

지난 2월에 동생이 저한테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먹었다고 자랑했었는데

보령우유에서 만든거였더라구요ㅋㅋ

도자기를 샀더니 요거트가 들어있는 제품이죠?

 

동생 텀블러 자랑컷

 

그냥 읽다가 보령써있는거보고 저한테 보내줬어요ㅋㅋ

보령우유 열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