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lyAsh입니다!흑흑.. 요즘 포스팅 못올렸는데
기말고사까지 겹쳐서 계속 못하고 있었어요.
요즘 집에서 공부가 잘 안돼서 카페로 탈출했어요..
보령은 투썸플레이스가 좋아요.
비교적 사람은 많겠지만 2층까지 있구 넓어서 산만하지 않아요.
깔끔하게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스페니쉬 연유라떼(5,600원)가 맛있어보여서 이걸로 주문했어요ㅋㅋ
얘는 원두를 둘중에 선택할 수 있었어요.
1. 블랙그라운드 - 진한 원두의 깊은 풍미와 초콜릿과같은 단 맛이 느껴지는 라떼2. 아로마 노트 - 부드럽고 깔끔한 단 맛이 느껴지는 라떼점원분께서 아로마 노트는 산미가 있다고해서 블랙 그라운드로 선택했어요.

주문한 스페니쉬 연유라떼에요~~

위에 달달한 크런치가 뿌려져있었어요.
섞어먹었는데도 바삭바삭해서 좋았어요ㅎㅎ
맛있게 마시며 공부했는데 한 네시간 지났나..
너무 배고파서 파니니 주문했어요ㅋㅋㅋㅋ

은근슬쩍 책이랑 같이 찍기ㅎㅎ
예~전에 할리스에서 파니니먹었는데 노맛이라.. 체인점 카페에서 절대 안먹을거라고 다짐했는데
배고픈채로 공부는 불가능해서 주문했어요.(단호)
샌드위치랑 파니니 종류가 많았는데 좀 비싸더라구요.. 그래두 배고프니까 저는
맥시칸 파니니(6,500원)를 주문했어요.
오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ㅋㅋㅋ데리야끼치킨, 파프리카, 할라피뇨,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었는데
오.. 괜찮았어요. 맛있게 잘먹었어요ㅋㅋ
다 먹구 주구장창 앉아서 공부하다가 지쳐서 집에 들어갔어요.
오늘 시험이에요.. 홧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