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남동맛집] 아라카르트에서 스키야키먹었어요.

안녕하세요. FlyAsh입니다!

 

저번에 연남동갔을때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나베, 스키야키 이런거 먹은적 없어서 먹으러갔어요.

찾아보니 아라카르트가 유명하고 맛있다길래 갔어요!

 

 

 

 

12시에 오픈 하자마자 바로가서 손님이 없었어요ㅋㅋ

가게가 예쁘고 깔끔해요.

 

아라카르트 메뉴

 

 

 

 

생각보다 와인종류가 엄청 많았어요ㅋㅋ

원래 5시 이후에 펍처럼 운영하다가 점심시간까지 늘린거같아요.

 

저희는 오리지널 스키야키(2인), 한정판 베이컨 포테이토를 주문했어요.

 

조화에 깨알 LED를 달아놔서 저녁에 보면 예쁠거 같아요.

그와중에 양초도 전구에요ㅋㅋㅋ 자연스럽죠?

 

스키야키

스키야키가 나왔어요!

넘 맛있어보이자나..

 

고기랑 계란이 싱싱해서 좋았구요.

두부가 탱글탱글하고 살짝 곤약같은 느낌이라 신기했어요ㅋㅋ

육수는 달달한게 꼭 약재없는 갈비탕같았어요ㅋㅋ

첨먹어봐서 원래 이런맛인건지 후기가 좋아서 기대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무난무난 가끔 생각나면 먹을만하다 싶었어요ㅎㅎ

 

계란 풀어서 찍어먹는거 영상 찍었는데 업로드가 안돼요ㅜㅜ 눈물

 

한정판 베이컨 포테이토에요!

이거 생각보다 넘 맛있었어요ㅋㅋㅋ

치즈, 베이컨, 으깬감자, 반숙계란이 들어있는데

베이컨이 통통하고 재료들이 잘어울려서 맛있었어요.

 

먹고싶다..ㅋㅋㅋㅋ

 

여기 사장님이 일본분이신가봐요.

저는 못들었는데 친구가 일본어로 대화하는걸 들었다고 해요.

이정도면 검증된 일식집인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