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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Baby 셀프 세차
    일상/일상 2019. 4. 26. 01:42

    안녕하세요. FlyAsh입니다!

     

    세차장 안간지 너~~~무 오래돼서 친구랑 셀프 세차장에 갔어요.

     

     

    대천여고 앞에 워시존 24시 셀프 세차장으로 갔어요.

    보령에 제일 처음생긴 셀프 세차장이에요ㅋㅋ

     

    제 Baby QM3입니다ㅎㅎ

    생각보다 깨끗해보이죠?

    몇달전 고향갔을때 아버지가 제 차보고 너무 드러워서 손세차 해주셨어요..

    드럽게 살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여전히 그렇게 살고있어요. 하하

     

    스노우폼 세차방법

    세차방법이 상세하게 써있어요.

    제가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쳤는데 저렇게만하면 딱 됩니다ㅋㅋ

     

    친구가 고압헹굼으로 해야 먼지가 씻긴다면서

    예비세척말고 고압헹굼으로 하라네요.

    저는 말 잘들으니까 그렇게 했어요.

     

    시원~~하게 뿌려줍니다.

     

    물 다뿌렸으면 바로 스노우폼 버튼 눌러서 뿌려줍니다.

     

    ㅎㅎ 다 뿌렸어요.

     

    스펀지로 제일 위에부터 닦아줍니당.

    그러다 친구한테 엉덩이 너무 도드라져 보인다고 말하니까

     

    엉덩이밖에 안보이게 해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와이퍼를 안펴서 부랴부랴피고

    스노우폼을 씻겨줍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하부세차까지 했어요.

    세척하는게 잘 안보여서 표시해봤어요ㅋㅋ

    내부 청소까지 했는데 정신없어서 못찍었어요ㅜㅜ

     

    다 끝나구 상쾌한 마음으로 집에갔어요~~

    근데 집앞에 셀프 세차장이 생겼더라구요..?

    하하..

    다음엔 거기로 가볼래요ㅋㅋ

     

    세린이한테 세차 알려주면서 도와준 친구야 사진보니까 너가 다했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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